진격의 거인 마지막 주제가 ed - 2천년... 혹은... 2만년 후의 너에게... / 링크드 호라이즌입니다!
10년을 함께한 진격의 거인이 끝나다니 뭔가 시원섭섭한 기분이네요.
앞부분은 미카사 성우 님이 직접 부르고, 뒤의 독백
"2천년... 혹은... 2만년 후의 너에게..." 는
에렌 성우 님이 녹음 했다고 합니다.
아래에 영상과 가사첨부합니다
An dich in zweitausend oder zwanzigtausend Jahren
An dich in zweitausend oder zwanzigtausend Jahren
2천년 혹은 2만년 후의 너에게
弔いの花の名前も知らず
토부라이노 하나노 나마에모 시라즈
애도의 꽃 이름도 모르고
飛び去りし鳥の遺したあとに
토비사리시 토리노 노코시타 아토니
날아간 새가 남긴 후에는
草木は芽吹き今年もまた春が来る
쿠사키와 메부키 코토시모 마타 하루가 쿠루
초목은 싹트고 올해도 다시 봄이 와
冬を置き去りに
후유오 오키쟈리니
겨울을 남겨 두고
巡る季節に恨み歌えど
메구루 키세츠니 우라미 우타에도
돌고 도는 계절에 원한을 노래하지만
あなたは二度と 帰ってこない
아나타와 니도토 카엣테코나이
당신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最後の口づけを赤く染めたのは私
사이고노 쿠치즈케오 아카쿠 소메타노와 와타시
마지막 입맞춤을 빨갛게 물들인건 나야
他の誰でもない
호카노 다레데모 나이
다른 누구도 아니야
震える首筋を 包み込む温もり
후루에루 쿠비스지오 츠츠미코무 누쿠모리
떨리는 목덜미를 감싸는 온기
私は何度でもこの寒さに立ち向かう
와타시와 난도데모 코노 사무사니 타치무카우
나는 몇 번이고 이 추위에 맞설 거야
戦えと 戦えと 繰り返す あなたの言葉
타타카에토 타타카에토 쿠리카에스 아나타노 코토바
싸우라고 싸우라고 반복되는 당신의 말이
今でも絶えず まだ響いてる
이마데모 타에즈 마다 히비이테루
지금도 끊임 없이 아직도 울리고 있어
時が運んだ 穏やかな日々
토키가 하콘다 오다야카나 히비
시간이 흘러간 평온한 나날에
手向けた花のように
타무케타 하나노요오니
바쳤던 꽃처럼
秘めた言葉は 誰にも告げず逝く
히메타 코토바와 다레니모 츠게즈 이쿠
숨겼던 말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가
レクイエム
레쿠이에무
레퀴엠
レクイエム
레쿠이에무
레퀴엠
檜には君が愛した花を
히츠키니와 키미가 아이시타 하나오
관에는 네가 사랑한 꽃을
罪を散すなら 暁よ照らせ
츠미오 유루스나라 아카츠키요 테라세
죄를 용서한다면 새벽이여 비춰라
Die Welt das Schwert des Jungen zerbrochen hat
Die Welt das Schwert des Jungen zerbrochen hat
소년의 검을 깨뜨린 세상은
Wird die Spitze des Wolkenkratzers erreichen
Wird die Spitze des Wolkenkratzers erreichen
저 꼭대기에 도달할 예정이야
Und auf den Turmbau zu Babel lachend herunterblicken
Und auf den Turmbau zu Babel lachend herunterblicken
그리고 바벨탑을 내려다보며 웃을거야
Hass und Sorge sind eine zweischneidige Ebene
Hass und Sorge sind eine zweischneidige Ebene
증오와 분노는 양날 검이니
Die Geschichte wiederholt sich
Die Geschichte wiederholt sich
역사는 반복된다
産めよ増やせよと 大地に満ちて
우메요 후야세요토 다이치니 미치테
낳아라 늘려내라는 소리가 대지에 가득 차서
鋼鉄の鳥を空へ放った
코오테츠노 토리오 소라에 하낫타
강철의 새를 하늘로 날려 보냈어
自由は紅蓮の弓矢となって
지유우와 구렌노 유미야토 낫테
자유는 홍련의 화살이 되어
何度も繰り返す
난도모 쿠리카에스
몇 번이고 반복된다
投げ返す石を捨てられずにいる
나게카에스 이시오 스테라레즈니 이루
되던지는 돌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
臆病な 人類 (俺達) が見上げた空
오쿠뵤오나 오레타치가 미아게타 소라
겁쟁이인 인류가 올려다본 하늘은
流星に似た 冥府の弓矢
류우세에니 니타 메에후노 유미야
유성을 닮은 명부의 화살
歴史は繰り返す
레키시와 쿠리카에스
역사는 반복된다
そしてまた 無 (ゼロ) になる
소시테 마타 제로니 나루
그리고 또 무가 되는 거야
聴こえるか? モリを出る
키코에루카 모리오 데루
들리는가? 숲을 나와서
何度道に迷っても
난도 미치니 마욧테모
몇 번이나 길을 잃어도
焼け野原にも草木は芽吹いた
야케노하라니모 쿠사키와 메부이타
불탄 들판에도 초목은 싹텄어
文明が持つ影と光
분메이가 모츠 카게토 히카리
문명이 지닌 그림자와 빛
総べてを見ていた 大樹の洞 (うろ) で
스베테오 미테이타 타이주노 우로데
모든 것을 보고 있었어 큰 나무의 웅덩이에서
君は何を識る ?
키미와 나니오 시루
너는 무엇을 아는 거야?
二千年... 若しくは... 二万年後の君へ・・・
니센넨 모시쿠와 니만넨고노 키미에
2천년... 혹은... 2만년 후의 너에게...
[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